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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250장 현정판매 - 현재 절판 상태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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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-1. [SIDE-A] 나의 노래 / 바드 (The Bard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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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-2. 변해가네 / 루드페이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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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-3.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/ 이해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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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-4.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/ 한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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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-5. 그날들 / 선우정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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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-6. [SIDE-B] 거리에서 / 조동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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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-7. 그녀가 처음 울던 날 / 프롬 (From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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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-8. 끝나지 않은 노래 / 김목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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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-9. 잊혀지는 것 / 하이미스터메모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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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-10. 서른 즈음에 / 101명의 김광석 팬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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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안녕, 광석이형 [투명 레드 컬러 바이닐(LP) 250매 한정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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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바드, 선우정아, 조동희, 루드페이퍼, 이해완, 프롬, 김목인, 하이미스터메모리, 한대수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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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기, 함께, 살아있는 노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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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대한민국 트리뷰트(tribute) 앨범 사상 최초로 음악인을 넘어서 101명 故김광석 팬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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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레코딩 참여로 이뤄낸 'Hommage Sing-Along 서른 즈음에' 가 담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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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김광석 오마쥬 '나의 노래' 프로젝트>의 완결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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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난 2014년, 故김광석 탄생 50주년과 사후 18주기를 맞아 대중음악의 아픈 상흔으로 기억되는 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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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의 노래에 담긴 '진정성'을 추모하며, 선후배 뮤지션들의 음악적 독창성을 담은 故김광석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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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헌정(Hommage : 오마쥬)과 세대 간 음악을 통한 공감(共感)의 이음새가 되어 주었던 "진정한 오마쥬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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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김광석 오마쥬 '나의 노래' Part.1>에 이어, 2015년에 그의 19주기(2015.01.06)에 즈음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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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김광석 오마쥬 '나의 노래' Part.2>가 발매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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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발매당시 팬들과 언론의 지대한 관심 속에서 초판 '카셋트 테이프(cassette tape) 에디션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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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천매 한정반이 성공적인 판매를 보이며, "다시 김광석,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(共感)의 음악으로" 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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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례적인 평단과 대중들의 찬사를 들었던 프로젝트였다. 이후 앨범은 "진정한 오마쥬"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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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본 프로젝트의 취지와도 부합되는, 대한민국 헌정 앨범 최초로 일반 대중들이 참여하여 故김광석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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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진정한 헌정과 경의의 마음을 모아 '101명이 부르는 서른 즈음에' 레코딩(2014년 5월 17일 명보아트홀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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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담아낸다. 더불어, 초판 한정반으로 금장(金裝 / Gold Print)반으로 해외에서 제작해 또한번의 폭발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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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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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참여한 뮤지션들마다 에너지 넘치는 음악적 표현력을 기반으로 마치 '오마쥬' 독백을 토해내는 듯한 감성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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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절제된 가창으로 얹혀 놓은 출중한 트랙들로 재탄생했다. 전반적으로 각 곡의 참여 아티스트만의 음악적 개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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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최대한 발휘하며 동시에 故김광석의 노래가 가진 오리지널리티(Originality)에 해가 되진 않는 선에서 빛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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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표현력으로 동시대를 아우르며 현재에도 여전히 진행중인 故김광석의 '끝나지 않은 노래'에 대한 헌정을 담아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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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특히나, 이 앨범은 기존에 발매된 바 있는 트리뷰트 성격의 故김광석 리메이크 앨범에 비해 음악적 완성도가 매우 높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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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음악적 다양성, 참여 아티스트의 폭 넓은 스펙트럼 등등의 차원에서도 비교할 수 없는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음은 물론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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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故김광석의 실질적인 유작으로 볼 수 있는 <다시 부르기 2> (1995)가 故김광석이 자신의 선배 한국 모던 포크 뮤지션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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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헌정한 앨범이라면, 이 프로젝트는 그러한 김광석에게 헌정하고 공감하며 그의 음악으로 세대와 삶을 공감하게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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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앨범이라 볼 수 있었다.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스터링 작업은 롤링 스톤즈, 밥 딜런, 노라 존스, 칙 코리아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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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의 앨범 작업으로 유명한 뉴욕의 스털링 사운드 수석 엔지니어 '그렉 칼비(Greg Calbi)'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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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Grammy 마스터링 부문 2회 Winner '브라이언 루시(Brian Lucey)'가 참여한 대중음악사적으로도 유의미한 앨범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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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럼에도 불구하고, 출시 후 여러 사정에 의하여 음원서비스와 오프라인 유통을 중지할 수 밖에 없는 비운의 앨범으로 자리매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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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로부터 7년 여가 지난, 25주기에 즈음하여 그에 대한 오마쥬 프로젝트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투명레드 컬러반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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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당당히 부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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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- WON the BRO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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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※ 컬러 바이닐은 제작 공정상 색상의 차이나 반점(얼룩)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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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불량이 아니며 또한 반품 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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